부천 공장 화재로 순직한 김진석 소방위의 마지막 길과 경기도청장 장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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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의 한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를 진압하던 중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다. 현장에서 헌신하던 김진석 소방위가 결국 순직했다. 동료들은 어두운 화재 현장에서 쓰러진 동료를 더 빨리 찾아내지 못했다는 안타까운 마음을 전하고 있다.
고인의 마지막 길은 유가족의 뜻을 존중해 경기도청장으로 엄수될 예정이다.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장례위원장을 맡아 20여 명 규모의 장례위원회를 구성했다. 경기도 측은 고인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기 위해 1계급 특별승진과 옥조근정훈장 추서, 국가유공자 지정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인간만이 인간을 구원하고 위로할 수 있다는 진술을 질주하는 소방차를 보며 확인했다.
장례는 2026년 10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이어진다. 빈소는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장례식장 3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19일 오전 8시이며, 영결식은 같은 날 오전 9시 30분 부천시체육관에서 거행된다.
부천까지 직접 가기 어려운 시민들을 위한 배려도 있다. 세종중앙공원 도시축제마당에 시민 합동분향소가 마련되어 영결식 당일까지 운영된다. 이곳에서 시민들은 고인의 헌신에 감사하며 묵념으로 애도를 표했다.
| 구분 | 상세 내용 |
|---|---|
| 빈소 |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장례식장 3호실 |
| 영결식 장소 | 부천시체육관 |
| 최종 안장지 | 서울현충원 |

추미애 지사는 SNS를 통해 고인의 희생을 잊지 않겠다는 글을 올리고 빈소를 찾았다. 하지만 국정감사 당시 소방 공무원의 인건비와 관련해 '재정 빨대'라는 표현을 썼던 발언이 다시 언급되며 논란이 되고 있다. 정치권 일각에서는 발언에 대한 사과가 없는 점을 지적하며 비판의 목소리를 내기도 했다.
고인은 마지막까지 시민의 안전을 위해 현장을 지켰다. 이제 고인은 서울현충원에 안장되어 영면에 들 예정이다.